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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라스 리솜 영실업빌리지 오픈

콩순이, 시크릿 쥬쥬 만나고 물놀이도 즐기고

  • 웹출고시간2019.07.24 14:01:48
  • 최종수정2019.07.24 14:01:48

영실업빌리지 전경.

[충북일보=제천] 리솜스파캐슬이 스플라스 리솜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설 콘텐츠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밝고 깨끗한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특히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와 갈만한 피서 장소를 찾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영유아에게 최고인 인기 스폿인 영실업 빌리지 테마파크존을 충청권 최초로 오픈했다.

오는 8월 15일까지 플렉스타워 2층 루비노홀에서 매일 오전 11시~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시간제한 없이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콩순이볼풀장과 트램펄린, 직접 조향을 해볼 수 있는 쥬쥬 향기메이크업룸,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사진촬영을 하는 쥬쥬포토존은 여아들의 인기를 독차지한다.

남자아이들은 베이블레이드 자유체험존에서 각자 가져온 팽이 대결을 펼칠 수 있고 언박싱플레이스존에서는 영실업 완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용요금은 초등학생까지 1만 원, 대인은 6천 원이며 12개월 미만 영아는 확인증을 지참하면 무료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이와 함께 영실업빌리지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영실업 캐릭터 장난감을 보내준다.

시설 콘텐츠와 서비스를 강화한 스플라스 리솜 아쿠아플레이존.

이와 함께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스플라스 리솜은 최근 플렉스타워 객실과 워터파크를 전면 리뉴얼해 더욱 밝고 쾌적하게 변신했다.

특히 이번 워터파크 리뉴얼로 영유아를 위한 아쿠아플레이 시설이 새롭게 도입됐고 가장 인기 있는 급류파도풀도 더욱 강력해져 물놀이의 재미가 더 커졌다.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리솜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눈여겨 볼만하다.

스플라스 리솜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총 60명에게 객실이용권, 스파이용권, 카페베네 커피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이 쏟아진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리솜리조트 홈페이지(www.resom.co.kr/sp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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