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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올해 첫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이달 31일까지 회계사·세무사 등 대상 참가신청 접수

  • 웹출고시간2019.01.13 15:43:03
  • 최종수정2019.01.13 15:43:03
[충북일보]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감정원(대구시 동구 신서동 1145)이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1까지 올해 1회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한다.

참가 신청은 일정한 경력을 쌓은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건축사 등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이메일(k25835@kab.co.kr)이나 팩스(053-663-8738)로 받는다.

신청서 양식은 감정원 산하 KAB부동산연구원(www.kab.re.kr)이나 감정원(www.kab.co.kr)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이번 교육은 대구 본사에서 하루 6시간씩(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총 10일간 진행된다.

1인당 참가비는 88만 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한국감정원장 명의의 교육 수료증을 갖고 있으면 부동산개발업 등록을 할 때 전문인력으로 인정받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KAB부동산연구원(☏053-663-8723)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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