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북여중 '루게릭병 환우 치료' 동참

Taste팀,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창의력 챔피언 대회 시상금도 기부

  • 웹출고시간2018.08.28 13:29:43
  • 최종수정2018.08.28 20:10:00

28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충주북여중 학생들.

ⓒ 충주북여중
[충북일보=충주] 충주북여중 학생들(Taste팀)이 28일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Taste팀은 캠페인과 함께 2018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 시상금 30만원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했다.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대회로 1학년 김도연, 강다윤, 지은지, 이해연, 신이송, 김수민 학생들로 구성된 'Taste팀'이 충북 중등부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충북대표로 본선대회에 출전, 동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

Taste 팀원들은 "방과후에 남아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며 좋은 추억을 남겼고, 대회 상금을 루게릭병 환우들이 치료받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