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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대학 전공(학과) 탐색'과 '대입전형 설명회' 열어

  • 웹출고시간2018.08.26 13:24:04
  • 최종수정2018.08.26 13:24:04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25일 충주지역에서 처음으로 '대학 전공(학과) 탐색'과 '대입전형 설명회'를 열어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유익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대입전형 설명회는 글로컬캠퍼스를 비롯해 건국대 서울캠퍼스, 아주대, 인하대, 숭실대, 춘천교대 등 12개 대학의 입학사정관, 대입전형 담당자가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2019학년도 대입전형 정보를 현장에서 제공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시 대입전형의 각 대학별 전형 특징과 전략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대학 전공(학과) 탐색은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글로컬캠퍼스로 주관으로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이 미리 대학 전공을 체험해 진로진학의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소프트웨어 전공의 VR, 로봇 체험, 소프트웨어 활용 게임앱, 스마트카 및 드론 데모 체험, 바이오의약 전공의 암세포 성장 및 항암제 효능 체험, 반려동물융합 전공의 3D프린트를 활용한 반려동물 용품 제작 체험 등 14개 전공(학과)의 다양한 체험이 있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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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