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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생들, 성내충인동 교현천 벽화 완성

다이나믹미디어전공

  • 웹출고시간2018.08.16 13:31:27
  • 최종수정2018.08.16 13:31:27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전공 학생들이 폭염속에서도 충주시 성내충인동 교현천에 벽화를 그려 아름답게 만들어 칭송이다.

ⓒ 건국대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전공 학생들이 폭염속에서도 충주시 성내충인동 교현천에 벽화를 그려 아름답게 만들어 칭송이다.

이번 벽화는 다이나믹미디어전공과 성내충인동이 지난해 관아골 벽화 프로젝트에 이어 협력한 두 번째 사업이다.

벽화는 다이나믹미디어전공 2학년 수업인 '미디어콘텐츠드로잉' 학생들과 미디어학부 1학년, 디자인학부 1학년 학생 등 20여명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 충주시문화회관 인근 교현천 200m 구간에 벽화를 완성했다.

이번 벽화는 성내충인동 새마을협의회가 원도심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지난 2월 성내충인동주민센터에서 1차 회의를 거쳐 4~8월까지 박성연 교수와 학생들이 답사-기획-밑그림-채색 순으로 진행했다.

벽화 완성후 지역 주민들로부터 칙칙한 천변 벽에 활력을 준다는 호응과 함께 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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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