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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선한길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2018 평생공로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8.08.14 22:58:57
  • 최종수정2018.08.14 22:58:57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국제비즈니스학부 선한길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됨과 동시에 '2018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수상자로 선정됐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1899년부터 발간돼 온 대표적인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전 세계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선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후'에 2015년 처음 등재된 이후 매년 등재되어 왔으며, 이번에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선 교수는 삼성, LG 등에서 IT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이사장(CEO)을 역임했다.

이사장 재직 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기관 대통령상 수상, 개인으로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일본 대동문화대학 객원연구원, 에콰도르 교육부 자문관(KOICA 소속)으로 근무한 바 있다.

선 교수는 경영, IT관련 국제 학술지에 e-비지니스 고객 만족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영향, 정보보호 정책 등 여러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하고 저서를 내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과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전문가 데이터베이스 MBO(Marquis Biographies Online)의 독점 액세스도 제공받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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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