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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니어클럽, 노인자살 예방 업무협약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 웹출고시간2018.08.01 15:25:10
  • 최종수정2018.08.01 15:25:10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충주시니어클럽과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일 노인자살예방 안전망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충주시니어클럽
[충북일보=충주]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충주시니어클럽과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일 노인자살예방 안전망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난달 12일 충주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9988행복지키미사업단 참여자 234명에게 실시한 '생명존중지킴'이 교육후 이를 더 확산하고자 1일 충주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전 직원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두 기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안전망을 위해 노인자살예방과 노인복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따라 충주시니어클럽 전직원과 노노케어 일자리 참여자 630명을 '생명존중지킴이'로 양성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살률 저감을 위한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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