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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前 충북지사, 충청대학서 강연

‘21세기 젊은이의 시대 정신과 지도사 상‘ 주제

  • 웹출고시간2007.05.17 18:30: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원종 전 충북지사(현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석좌교수)가 충청대학에서 초청강연을 펼쳐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 전 지사는 16일 충청대학 문예관 아트홀에서 충청대학 경영회계학부‧행정학부 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21세기 젊은이의 시대정신과 지도자상‘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대학 시절의 청춘을 ‘흰색 캠퍼스‘로 표현하고 "걸작이 될지 실패작이 될지의 선택은 각자의 선택에 달렸으며 그 선택이 10년, 20년 후 자신의 미래를 좌지우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빛나는 미래를 위해 뚜렷한 가치관과 분명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실패와 역경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며 "성공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새롭게 탄생되는 지식을 읽을 줄 알아야 하고 행복을 만들어 자신보다 주변 사람들을 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특강을 마친 이 전 지사는 "이 강연이 학생들에게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동기 부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박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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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