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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수산 엄지오이 영농조합법인 연말총회=오전 10시 금성농협.
△송년 나눔 음악회=오후 1시 문화회관.
△관광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오후 4시 영상미디어센터 봄.
△바이오밸리 입주기업협의회 송년회=오후 5시 충북테크노파크.

단양군
△꿈드림 & 음악치유 콘서트=오후 6시30분 평생학습센터.

괴산군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협의회=오전 11시 군청 영상회의실
△향토음식연구회 과제교육 및 연말총회=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

음성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제45차 임시총회=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

보은군
△2017년도 보은군의회 2차 정례회(2018 당초예산 설명)=오전 10시 위원회 회의실
△2018년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자체교육=오후 2시 군청 민원과 개별공시지가실

옥천군
△회계담당자 직무교육=오후 3시 군청 상황실

영동군
△문화학교 발표회 및 전시회=오후 3시 영동문화원

진천군
△진천군 보건소 이동금연 클리닉 = 오후 2시 ㈜크라운제과 진천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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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