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군
△진천군 백곡면 농촌지도자회 연말총회 = 오전 10시 30분 면회의실.

옥천군
△영양플러스참여자집합교육=오전 10시 건강증진센터
△뉴옥천라이온스클럽송년의밤=오후 6시 언양숯불갈비

음성군
△제295회 의회 제2차 정례회= 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

괴산군
△여성농업인 과제교육=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야생화연구회 과제교육 및 연말총회=오전 10시 30분 미생물관 △소수면 생활개선회 연말총회=오전 10시 30분 소수면사무소

보은군
△2017 보은군농업인대학 졸업식=오전 10시 30분 상록수교육관 △한의약 명상·기공 체조교실 수료식=오후 1시 보건소 건강증진실 △2017년 지역균형발전 혁신역량강화사업 컨설팅=오후 2시 군청 영상회의실

단양군
△아동·청소년 및 여성 폭력예방 캠페인=오후 2시 단양구경시장.

제천시
△청전2차주공아파트 마을회관 준공식=오전 11시 청전2차주공아파트.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