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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13회 군계획위원회 개최=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
△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 회의= 오후 6시 금왕복지센터

영동군
△농업기계순회수리교육=오전 10시 학산면 봉림리 집하장

괴산군
△괴산군 발전방안 제안 정책토론회=오후7시 성불산 산림문화휴양관

보은군
△보은 회인면 효나눔노인복지대학=오전10시30분 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

제천시
△새로일하기센터 운영위원회=오전 11시 여성문화센터.
△하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오후 1시 문화회관.

단양군
△문화가 있는 날 '보안관' 상영=오후 7시30분 단양문화예술회관.

옥천군
△고혈압·당뇨 관리 교육=오후 1시 30분 보건소 다목적실
△일자리 창출관련 주무팀장 회의=오후 4시 군청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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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