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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못자리 농사가 반농사

키다리병 예방 종자소독 등 홍보

  • 웹출고시간2017.04.13 13:26:25
  • 최종수정2017.04.13 13:26:25

튼튼한 육묘를 생산하기 위해 못자리 설치가 한창이다. 볍씨는 파종 전 종자소독 등을 해야 튼튼하다.

ⓒ 보은군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튼튼한 건전모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볍씨 파종 전 종자소독, 침종, 싹틔우기 등에 대한 당부 및 홍보에 나섰다.

군은 볍씨 파종 전 자가 채종한 종자나 공공비축용 종자는 소금물 가리기를 꼭 실시해 우량종자만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못자리에서 발생하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물 20ℓ에 스포탁 10㎖, 종액수(아리스위퍼) 10㎖, 살충제 20㎖를 희석, 30℃에서 48시간 소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급종은 스포탁이 분의처리 되어 있기 때문에 살충제만 20㎖ 희석하여 소독하면 된다.

이와 함께 침종은 15℃에서 7일간 실시하고 30~32℃온도에서 2일간 1~2㎜ 싹틔우기를 한 후 파종해야 균일하게 발아가 된다고 밝혔다.

특히 보은 지역의 못자리 설치 적기는 중모는 4월 10일부터 5월 5일이며, 어린모는 5월 5일부터 5월 15일이 적기임을 강조했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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