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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 지원

충북도, 34명에 최대 152만 원 지급

  • 웹출고시간2017.02.27 11:18:28
  • 최종수정2017.02.27 11:18:28
[충북일보] 충북도는 도농교류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34명에게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무장들은 체험마을 수익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매달 132만~ 152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도시민에게는 휴식과 여가의 장소를, 농가에는 추가소득을 제공하고 있으며 충북에는 69개 마을이 있다.

체험마을의 사무장은 체험프로그램의 운영·관리, 마을 고객 및 사무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도는 역량을 갖춘 사무장을 지원해 근로의욕 고취 및 체험마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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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