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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28 19:11:52
  • 최종수정2016.08.28 19:11:52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대량 유포되고 있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에 대한 악의적 평가에 상당수 충북도민들의 크게 분노.

내용은 충북 음성과 충주 등에서 진행된 반기문 생가 복원사업과 관련해 일부 외신이 △김일성 생가와 같은 반기문 생가 △도를 넘은 우상화 말썽 등을 지적한 뒤, 국내에서 일부 세력들이 마치 반 총장 주도로 우상화가 이뤄진 것으로 왜곡한 사례가 대다수를 차지.

이와 관련, 반 총장과 아주 가까운 정·관가 및 몇몇 오피니언 인사들은 28일 본보 통화에서 "반기문 생가 복원사업은 반 총장의 지시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음성군과 충주시 등 지자체와 주민들이 역대 첫 UN 사무총장에 당선되고 재선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며 "지역에서 순수한 취지로 진행한 사업을 마치 반 총장이 주도한 것으로 왜곡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일침.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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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