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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22 10:47:26
  • 최종수정2016.08.22 10:47:26
[충북일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26일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열리는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센터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해외 온라인 마켓활성화를 위해 시범운영 지원중인 해외 온라인 마케팅플랫폼 전문업체 ㈜트라이패스와 이를 통해 베트남에 진출 하게 된 화니핀코리아(마스크팩), 유니웰(화장품), 천추우화수(화장품), 보노켐(천연비누), 에코힐링(화장품), 아이브라이트(전동치솔)의 성과물을 소개한다.

벤처기업 비영(안면균형측정체험), 틴토즈(버블세안기체험), 파이(피부상태측정체험), 해찬(화장전용거울)의 성과물도 전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전국 혁신센터 성과 체험 외 미래기술체험존, 뚝딱!공작소, 대학생 미디어 해커톤, 대학생 마케톤, 아이스 뷰티편 등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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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