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원생명축제로 오세요"

청주시, 포스터 배포 등 홍보 나서

  • 웹출고시간2016.08.04 18:04:31
  • 최종수정2016.08.04 18:04:31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농축산물 브랜드 축제인 '2016청원생명축제' 포스터(사진)를 배포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포스터는 친환경과 생명이 가득한 자연의 이미지를 리본 안에 삽입해 2016청원생명축제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표현했다.

2016 청원생명축제는 생명을 주제로 한 친환경축제로, 올해 8회째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는 오는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체험과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원생명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청원생명축제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표적인 농축산물 브랜드 축제로서 지난해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는 생명이 곳곳에 숨 쉬는 축제장에서 쉼과 놀이, 감동이 넘쳐나는 특별한 축제를 선보이겠다"며 시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