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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10 18:09:47
  • 최종수정2016.07.10 19:27:01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립극단 창단설'이 나돌면서 지역 예술계가 찬반양론으로 나뉘는 분위기.

충북지역 연극인들의 숙원인 시립극단 창단의 시발점은 지난달 성황리에 폐막한 1회 대한민국연극제가 계기.

충북연극협회는 도내 11개 대학에서 연극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이고, 청주에 소재한 4개 극단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창단의 당위성이 충분하다는 입장.

또 정단원을 최소화하고 객원 단원 활용 땐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기존 4개 시립예술단과 달리 10억~15억원의 예산으로도 운영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

협회는 지역 연극인들의 중지를 모아 청주시에 시립극단 창단을 공식 건의할 계획.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인구 80만 도시에서 5개 시립예술단을 운영하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무리한 처사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며 엇갈린 반응.

/ 유소라기자 sora96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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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