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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03 18:50:59
  • 최종수정2016.07.03 18:53:51
[충북일보] ○…최근 충북도교육청의 '통 큰 행보'를 바라보는 도민들은 "돈이 정말 없었던 게 맞냐"며 의심의 눈초리.

도교육청은 지난 주 '하반기 누리과정 예산'을 추경안에 편성하고, 비정규직 임금 인상과 관련된 협상을 잇따라 처리하는 등 예산 지출을 늘려잡은 상황.

한 시민은 "지난해 도교육청 불용액이 1천400억원이 넘었다고 하는데, 그 동안 왜 '엄살'을 부렸는지 모르겠다"며 "누리과정이나 무상급식 예산을 제때 편성했으면 긴 시간 끌어온 잡음도 없고 학부모들 마음도 편했을 것 아니냐"며 쓴소리.

도교육청 관계자는 "초긴축 재정을 통해 재정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재원 확보를 해 둔 것"이라며 "누리과정 예산 등을 편성하면서 다른 예산은 축소된 부분이 있다"고 설명.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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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