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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YWCA Y틴, UN NGO 컨퍼런스 참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 운영

  • 웹출고시간2016.05.30 14:15:46
  • 최종수정2016.05.30 14:16:05
[충북일보=충주] 충주YWCA Y틴 청소년들이 30일~6월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에 참여, '일본군 위안부' 해결촉구를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세계 1억인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며, 세계 시민들에게 청소년의 목소리로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번 유엔 NGO 컨퍼런스에서 세계YWCA 워크숍을 주관하는 한국YWCA는 세계 시민사회에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와 관련해 YWCA 평화통일운동을 소개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등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세계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할 예정이다.

한국YWCA Y-틴 전국협의회는 '일본군 위안부'를 올해 중점운동 주제로 정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YWCA Y틴 청소년들도 전국 5개 지역 YWCA 청소년회원들과 함께 컨퍼런스가 열리는 3일동안(5월30일~6월1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홍보 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청소년의 눈으로 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세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도 펼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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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