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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사 대거 한나라당 빅2 지지선언

각계 747명 이명박, 여성계 232명 박근혜 선택

  • 웹출고시간2007.08.03 09:41: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나라당 대통령 예비후보들의 청주합동토론회를 하루 앞둔 2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각계인사 1천여명이 이명박,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명박 예비후보 측 충북공동선대위는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대통령을 열망하는 충북인사 747인‘의 명단을 공개하고 "기업 CEO 출신인 이 후보는 생명체와 같은 경제를 이끌어 가는 기업이 강한 생명력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한국경제 성장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150만 충북도민의 열망인 ‘잘 사는 충북‘을 위해, 충북경제와 나아가 한국경제의 미래를 확실하게 이끌 이 전 시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같은 장소에서 30분 뒤에 박종숙 충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와 오수희 충북미용협회장 등을 포함한 도내 여성계 인사 232명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를 결의했다.
이들은 "박 전 대표는 여성이지만 남성 이상의 카리스마와 온화함, 인격적 자질 등을 지니고 있는, 다른 여성 후보보다 인간ㆍ인격적으로 월등한, 여성 이상의 능력을 지닌 후보"라고 말한 뒤 박 전 대표야 말로 서로 화합하며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는 균형감각을 고루 갖춘 최고의 지도자"고 박 전 대표에 대한 지지 이유를 밝혔다.
/ 박수현기자 502p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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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