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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12 17:29:42
  • 최종수정2016.04.12 17:29:42
[충북일보]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충북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 오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전국 5∼30㎜다.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면서 그중 일부가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3도, 충주 12도, 추풍령 10도 등 10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청주 19도, 충주 19도, 추풍령 18도 등 18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일평균 31~80㎍/㎥)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몽골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점차 남하해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면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황사 지역과 강도, 지속시간의 변동성이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박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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