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국유림, 산림일자리 50명 모집

2016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지역발전 앞장

  • 웹출고시간2016.01.16 14:10:49
  • 최종수정2016.01.16 14:10:49
[충북일보=단양]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경제난 극복과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올해 재정지원일자리 산림사업에 인건비 예산 4억7천만원을 투입해 상시인원 50명을 모집한다.
사업별 선발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 산림보호지원단 8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명이다.

근로자 선발은 1월 중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행정·정책>공고)와 제천시·단양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하고 서류와 면접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근로조건은 근로시간 1일 8시간, 주 5일이며 일당은 5~6만원이며 5일 개근 시 주급휴일 수당을 지급하고 1월간 개근 시에도 유급휴가를 실시하며 4대 보험(국민연금, 산재·고용·건강보험료)도 가입한다.

관리소 관계자는 "올해도 취업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