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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혜화학교 박대건·이찬원, 전국장애체육학생대회 3연패

  • 웹출고시간2015.05.21 18:15:06
  • 최종수정2015.05.21 18: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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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주특별자치도 남원 생활체육관서 열린 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카트라이더 부문에서 청주혜화학교 박대건, 이찬원, 박범준군이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박대건, 이찬원(청주혜화학교 고 3년)군과 박범준(청주혜화학교 고 1년)군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카트라이더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카트라이더는 자동차 경주 게임으로 이들은 3년 연속으로 우승을 맛봤다.

박대건군은 야구 게임인 슬러거 개인전에도 참가, 대구팀을 꺾고 2연패를 거머쥐었고 김동흥(청주혜화학교 중 3년)군은 육상 필드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대건군과 이찬원군은 그동안 전국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보이며 마지막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더욱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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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