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경미 충북여성단체 사무국장, 국무총리 표창

박계화 고주모 충북지회장 여성부장관 표창

  • 웹출고시간2008.06.30 11:51: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경미 사무국장(좌측), 박계화 부회장.

충북도 여성단체협의회 이경미 사무국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도 여성단체협의회 박계화 부회장이 여성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충북도가 1일 도 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제13회 여성주간(7월 1~7일) 기념식을 개최하는 가운데 이 국장은 지난 11년 동안 다양한 여성단체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확산과 여성의 권익 신장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도내 최고상인 국무총리 상을 받는다.

여성부장관 상에 선정된 박 회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활동 뿐 아니라 이웃소외계층에도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일 인정받았다.

건축사사무소 예당 변연수 대표는 평등기업상을, 아이코리아충북지회 이연수 회장을 비롯한 민간인 16명과 도 여성정책과 박선경 서기를 비롯한 공무원 13명은 여성발전 유공자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여성주간 행사가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는 단합의 장이 되고 여성 경제활동의 중요성 및 양성평등 문화를 뿌리내려 건강한 가정을 육성하는 등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충북도

*수상자 명단

◇국무총리 표창
△이경미 충북여성단체 사무국장

◇여성부장관 표창
△박계화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충북지회장

◇평등기업
△변연수 건축사사무소 예당 대표

◇여성발전유공자(도민 16명, 공무원 13명)
△이연수 아이코리아 충북지회장 △조애식 청주가정법률상담소 부소장 △권순이 충북자수협회이사 △이숙애 충북여성포럼총무 △권지순 전국주부교실청주시지회장 △배윤옥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 △이유순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금연 청원군 문의면 새마을부녀회장 △원춘자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보은군지부장 △김해자 옥천군새마을부녀회장 △양경순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 고문 △안정애 한국부인회충북지부 증평군지회장 △이영자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김문예 전국주부교실괴산군지회장 △민경자 음성군새마을부녀회장 △심옥화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부회장 △박선경 충북도 여성정책과 △정상미 청주시 가족여성과 △김인숙 충주시사회복지과 △장정호 제천시 여성유소년팀 △한미옥 청원군 오창읍사무소 △구정자 보은군 주민복지과 △박정옥 옥천군 사회복지과 △정경순 영동군 복지여성과 △김영례 증평군 증평읍사무소 △정재택 진천군 사회복지과 △한윤희 괴산군 사회과 △임선희 음성군 음성읍사무소 △황시엽 단양군 복지여성과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