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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10 19:03:49
  • 최종수정2014.06.10 17:11:06
오는 7월1일 통합 청주시 출범을 앞두고 청주시와 청원군의 공무원 인사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10일 청주시와 청원군에 따르면 시·군은 청원·청주 통합공동추진위원회(통추위)와 함께 마련한 통합 시 공무원 배치 기준에 따른 인사안을 11일 통추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군과 통추위는 앞서 통합 시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 각 부서의 시·군 공무원 비율을 정한 배치기준을 마련했다.

통추위에 제출된 시군의 인사안은 3자 최종 조율과 이승훈 청주시장 당선자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17일 내정 발표될 계획이다.

그러나 이번 인사에서는 지난 4월 세월호 참사에 따른 애도 분위기 등을 감안해 6·4지방선거 이후로 미룬 4급(서기관) 승진 인사는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청주시는 안전행정국장, 도시교통국장, 건설사업본부장 등 세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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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