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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06 15:41:47
  • 최종수정2014.02.06 15:41:45
지난해 도내에서 대학생이 헌혈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충북혈액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헌혈자는 모두 9만8천145명으로 이 중 대학생이 가장 많은 3만3천158명(33.8%)으로 집계됐다.

충북대학교 헌혈의 집 충북대센터에서 가장 많은 1만11명의 대학생이 헌혈을 했다.

고등학생 2만4천789명(25.3%), 군인 1만8천38명(18.4%), 직장인 1만4천884명(15.1%) 순이었다.

헌혈자 가운데 20대가 가장 많은 4만4천951명(45.8%), 10대(16~19세) 3만9천892명(37.7%) 등이었다.

가장 많은 헌혈을 한 기관은 공군 17전투비행단으로 모두 3천120명이 헌혈에 참여해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고등학교 가운데 충북고등학교 학생들이 556명으로 2012년 614명, 2011년 652명에 이어 3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학생이 헌혈에 참여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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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