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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17 11:36: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폭풍' 홍진호(KTF 매직엔스)의 바람 몰이가 계속 될수 있을까.

최근 기지개를 펴고 있는 올드게이머 홍진호가 20일 열리는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 황보건우(르카프 오즈)와의 64강전에 나서 연승행진을 노린다.

지난 12일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SK텔레콤 T1과의 개막전에서 팀플레이로 출전해 승리를 따냈다. 그동안 오랫동안 침묵을 지켜왔던 홍진호는 이날 경기를 기점으로 13일 열린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 128강에서 이형연(한빛 스타즈)를 상대로 또 다시 승리, 2연승을 거뒀다.

만일 20일 열리는 64강에서 승리한다면 3연승행진을 벌이게 된다. 만일 64강에서 황보건우를 꺾게 되면 '강자' 윤용태(한빛 스타즈)와 격돌하게 된다. 윤용태는 대회에서 32강으로 분리되어 자동진출권을 얻어 첫 경기를 치르는 셈이다.

윤용태는 그동안 홍진호가 맞대결해온 선수들과는 달리 최고의 실력을 지니고 있는 선수. 만일 황보건우라는 산을 넘고 윤용태까지 꺾는다면 홍진호는 확실히 '부활'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홍진호는 128강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32강에 자동 진출하지 못한 상황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매 경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과거의 실력을 보이겠다"고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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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