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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16 22:18: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화전문 케이블 채널CGV의 TV 영화 ‘색시몽 리턴즈’가 23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자정에 방송된다. ‘색시몽 리턴즈’는 지난해 방송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색시몽’의 두 번째 시리즈다.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미녀 삼총사가 법만으로 해결이 안되는 교묘한 성 범죄를 엉뚱하고도 엽기적인 방식으로 단죄를 한다는 내용이다. 정소영(29), 채은정(26), 자밀라(24)가 새로운 미녀 삼총사로 등장한다. 채널CGV는 전편보다 더 강력하고 섹시한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초신 감독에 이어 두 번째 시즌의 연출을 맡게 된 송창수 감독은 “작품 곳곳에 영화적 요소를 물씬 담아냈다. 주인공인 세 미녀들의 매력이 100% 완벽하게 드러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야기 구조에서 영화 장르 구성의 틀을 가지고 있고 작품 전체가 캐릭터 중심으로 전개가 되고 있어 영화적 요소가 살아 있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채은정은 “남자들을 많이 때리는 역할이라 액션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 연기자로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즐거워했다.

정소영은 “기존에는 청순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공주병의 극치를 보여준다”며 “꼭 염두에 둔 것은 아니지만 평소 리액션이 큰 장영란씨의 모습을 유심이 보고 참고하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자밀라는 “한국어가 많이 서툴지만 대본을 사전에 완전히 연습을 하고 촬영에 임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다”며 연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방송에서는 외국인 강사의 성추행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룬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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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