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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재미있는 쌀밥, 식탁위에 동화가?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네"

  • 웹출고시간2013.10.28 14:56:13
  • 최종수정2013.10.28 14:56:11

딸을 위한 엄마의 '예술 밥상'이 화제다.

최근 말레이시아에 사는 평범한 주부인 ‘사만다 리’라는 주부가 자신의 딸을 위해 만든 음식이다.

온라인 SNS와 국내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엄마의 예술 밥상’또는‘가장 재미있는 쌀밥’등의 제목으로 올라온 음식 사진을 살펴보면 동화 속에 온 느낌이다.

사만다리는 김, 치즈, 콩, 달걀 등 평범한 식재료를 이용해 식탈을 배경삼아 한편의 동화를 만들어냈다. 그녀는 쌀밥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 자동차, 구름 등을 만들고 마이클 잭슨을 비롯해 레이디 가가, 로키티, 토로로 등 각종 캐릭터까지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의 뉴욕 등 관광명소도 형상화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가장 재미있는 쌀밥'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밥 생각나네", "완전 예술이네 부럽다", "아까워서 어떻게 먹지", "엄마의 사랑이 듬뿍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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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