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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24 09:14:45
  • 최종수정2013.10.24 09:15:06
ⓒ MBC'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등털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권리세, 박지윤, 레이디제인, 서인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권리세는 등에 털이 많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별명이 '울버린'이라고 고백했다.

MBC '스플래시'에 출연한 권리세의 뒷모습 사진이 공개되자 수북한 등털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김구라가 "등털이 휴잭맨 수준"이라고 말하자, 권리세는 "등털이 많아 회사에서도 별명이 권숭이다"라고 셀프 디스했다.

또 권리세는 "회사에서 제모를 시켜줬다"며 "레이저시술을 받았는데 결과물이 이렇게 나왔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권리세에게 '울버리세(울버린+권리세)'라는 별명을 지어줘 굴욕을 안겼다.

권리세 등털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인은 털이 많다더니 진짜네" "내 등을 본적이 없어서.. 나도 저런가" "등털 많으면 어때 예쁘면 장땡" "제모를 했는데도 저정도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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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