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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잡은 남자…명당 찾으려 벽 뚫고, 공중부양까지?

  • 웹출고시간2013.10.23 15:50:18
  • 최종수정2013.10.23 15:50:17

와이파이 잡은 남자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와이파이 잡은 남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되었다.

공개된 와이파이 잡은 남자 사진은 한 남성이 복도 구석에서 무엇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와이파이 주파수가 잡히는 장소를 찾기 위해 구석에 간 것이다.

또 한장의 '와이파이 잡은 남자 2탄' 사진의 주인공은 좀 힘들어 보인다.

남성이 벽을 등과 다리로 지탱해 벽 위에 자리 잡아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공중부양이라도 하듯 힘든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와이파이를 사용하려는 남성의 집념이 웃음을 자아냈다.

와이파이 잡은 남자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이파이 잡은 남자, 저렇게까지…", "와이파이 잡은 남자, 공감된다", "와이파이 잡은 남자, 집념에 박수를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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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