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 미인대회 출신 여성이 남성모델로 성공?

  • 웹출고시간2013.10.23 14:20:51
  • 최종수정2013.10.23 14:21:28

'남녀 얼굴을 가진 모델' 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주인공은 엘리엇 세일러스(31·미국)라는 모델로 미인 대회에 출전했던 경험이 있는 여성이다.

서른을 넘긴 이 모델은 나이 경쟁력으로 승부를 보기 힘들다고 판단해 자신의 외모를 바꿔 인기를 끄는 데 성공한 케이스다.

이 여성은 화장을 지운 자신이 남성적인 외모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짧게 머리를 깎아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여성의 모습으로 보일 경우와 다르게 이 여성이 머리카락을 자르고 남성의 모습으로 변신할 때에는 대략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잘 생긴 남성으로 보여 활동이 가능하다.

변신 후 세일러스는 남성 모델로서 바이크 재킷, 청바지 등의 광고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세일러스가 남자로 성별을 바꿔 활동하는 것에 대해 남편은 찬성하고 있지만 어머니는 반대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인터넷뉴스부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