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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켓볼' 이엘리야, 상위 1% ‘엄친딸’ 완벽 소화…대형스타 예감?

  • 웹출고시간2013.10.22 15:25:20
  • 최종수정2013.10.22 15:25:17

배우 이엘리야가 ‘빠스켓볼’ 첫 연기 도전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연출 곽정환 | 극본 김지영 장희진)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이엘리야는 지난 21일 첫 방송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이엘리야는 ‘빠스켓볼’에서 일제 강점기 시대 친일파의 딸로 태어나 부족한 것 없이 자라난 상위 1% 경성 ‘엄친딸’ 최신영 역을 맡았다.

그는 ‘빠스켓볼’ 방송 전 촬영 스틸 사진만으로도 ‘한국의 오드리 햅번’으로 불리며 단아하고 신비로운 외모로 눈길을 끈 후 연기 첫 데뷔의 우려를 이겨내고 최신영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이엘리야는 ‘응답하라 1997’ 정은지, ‘몬스타’ 하연수의 뒤를 이을 대형 신인 여배우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이엘리야가 첫 연기 도전으로 호평을 받은 ‘빠스껫 볼’은 22일 2회가 방송되며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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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