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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글로벌 특집 출연했던 와프, 자국서 사망

  • 웹출고시간2013.10.14 17:40:39
  • 최종수정2013.10.14 17:41:02
ⓒ 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KBS2 '1박 2일' 글로벌 특집 편에 출연했던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음악청년 와프가 사망했다.

14일 한 매체는 공연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09년 '1박 2일' 출연으로 유명해진 코트디부아르의 음악청년 와프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와프는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으로 한국의 여러 방송을 통해 코트디부아르의 전통 춤과 음악을 전파해왔다"며 "공연 계약이 끝난 후 고국으로 돌아갔다가 전쟁 통에 사망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와프는 지난 2009년 '1박 2일' 글로벌 특집에서 김C의 파트너로 출연해 활약했다. 또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에서 코트디부아르 현지인으로 구성된 '아닌카' 공연단원으로 활동했던 그는 이듬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자국의 16강 진출을 바라는 응원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2011년 말 이후 한국에서의 행적이 묘연해졌다.

와프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프 사망이라니, 당황스럽네", "TV에서 봤던 와프가 전쟁에 의한 사망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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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