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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개봉 앞둔 손예진 심경고백

실화 다룬 영화를 보고 범인 목소리를 아빠로 의심하는 내용

  • 웹출고시간2013.10.14 16:04:57
  • 최종수정2013.10.14 16:04:57
'공범'에 출연한 배우 손예진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심경고백을 했다.

손예진은 14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인 '공범' 시사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손예진은 "내일 '공범' 시사회를 하는데 지금 조울증 상태다. 지금은 조증인데 순식간에 울증으로 바뀔지도 모른다"며 "나도 내일 시사회를 통해 처음 보는데 굉장히 긴장된다"고 초조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공범' 내용은 딸이 어느 날 '한채진 유괴살인사건 실화'를 다룬 영화를 보는데 그 영화 마지막에 진짜 범인 목소리가 나온다. 딸이 그 목소리를 듣고 아빠 목소리라는 것을 알아챈다"며 "평소 아빠가 하는 말인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죠'라는 말을 듣고 딸이 아빠를 의심한다. 소름 끼치는 내용의 영화다"라고 설명했다.

포털사이트에는 '공범' '공범 실화' '한채진' 등이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공범' 국동석 감독은 지난달 26일 제작발표회에서 "'공범' 속 '한채진군 사건'은 유사한 사건들을 참고했을 뿐 실화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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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