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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13 16:01:54
  • 최종수정2013.10.13 16:01:54
○…충북도여성발전센터가 여성과 가족, 성 주류화, 사회 안전에 관한 내용을 담은 '성 인지 뉴스레터' 창간호를 발행.

센터는 충북도 현안을 성 인지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성 평등 실현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지난달 말 A4 용지 8면 규모로 '성 인지 뉴스레터' 창간호를 제작.

창간호는 충북도여성발전센터에 관한 간략한 소개와 백경미 연구개발팀장과 권문영·송수진 연구원의 제안 등으로 구성.

유영경 소장은 "'성 인지 뉴스레터'를 매 분기마다 발행해 충북도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분석하고 성 평등한 충북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피력.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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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