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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목 메달 안현수 '러시아 귀화 이유' 새삼 화제

  • 웹출고시간2013.10.07 09:43:01
  • 최종수정2013.10.07 09:42:37
ⓒ jtbc 방송화면 캡처
2013-14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한국이 '노골드'에 그친 반면 안현수는 전 종목 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빅토르 안' 안현수(28, 러시아)의 러시아 귀화 이유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안현수는 6일 1천m 결승에서 1분27초683의 기록으로 중국 위다징(1분27초662)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박세영은 1분27초773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전날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안현수는 1천500m, 1천m, 500m 전 종목에서 메달을 차지하는 활약을 보였으며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노골드였다.

이에 안현수의 러시아 귀화 이유가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현수는 지난 5월 JTBC '스포츠뉴스-쨍하고 공뜬날'에 출연해 러시아로 귀화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성남시청팀이 해체되면서 훈련할 공간을 잃어버렸다. 훈련할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이 아쉬웠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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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