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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24 12:28:21
  • 최종수정2013.09.24 12:28:19

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 tvN '택시' 방송 화면캡쳐
'아기 병사' 박형식이 이상형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황광희, 임시완이 출연한 가운데 박형식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날 박형식은 "영화 '맘마미아'의 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좋다"며 "기타치며 노래부르는 장면이 정말 매력 있었다"고 밝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985년생 미국출신으로 11살부터 모델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 대표작으로는 '맘마미아'가 있다.

이외에도 퀸카로 살아남는 법, 나인 라이브즈, 아메리칸 건, 빅 러브, 클로이, 러브레이스, 레 미제라블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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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