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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23 16:26:23
  • 최종수정2013.09.23 16:26:09
연예인 주식부자 1위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자리를 지켰다.

2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양현석 대표가 보유한 주식의 평가액은 1973억9000만원(지난 16일 종가 기준)으로 상장사 주식 지분 평가액 1억원 이상 보유 연예인 9명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양현석은 연초(2,227억4,000만원)에 비하면 주식가치 평가액이 11.4%(253억5,000만원) 가량 줄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은 1576억원으로 2위로 선정됐다. 이어 배용준은 306억600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와 5위엔 각각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72억 3000만원)와 SM C&C 주식을 가진 영화배우 장동건(37억 8000만원)이 이름을 올렸다.

또 SM C&C 지분을 가진 개그맨 신동엽과 강호동이 각각 주식 20억원어치를 보유해 그 뒤를 이었고, 개그맨 김병만과 이수근도 각각 1억원 이상의 주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양현석이 대세네”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이병헌이 없다는 게 신기하군”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유재석은 주식 안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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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