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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빠른 관객몰이…추석시즌 영화시장 독주

  • 웹출고시간2013.09.20 13:29:20
  • 최종수정2013.09.20 13:29:20
송강호(46) 김혜수(43) 이정재(40) 등 톱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사극 '관상'(감독 한재림)이 개봉 9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봉한 '관상'은 19일 오전 1시 기준 누적관객 401만9505명을 기록했다.

앞서 이 영화는 개봉 5일째 200만, 7일째 300만명을 넘어섰다.

'관상'의 400만 돌파 속도는 역대 한국영화 흥행성적 3위인 '7번 방의 선물'(개봉 12일째 400만 돌파), 역대 흥행 4위이자 작년 추석 시즌에 개봉한 '광해, 왕이 된 남자'(13일째 400만 돌파)보다 빠르다.

영화는 조선의 천재 관상가(송강호)가 비극적인 계유정난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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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