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박2일' 친구 특집 강예원, 털털한 매력으로 '매력 발산'

  • 웹출고시간2013.09.09 13:48:37
  • 최종수정2013.09.09 13:48:36

영화배우 강예원(33)이 '1박2일'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출연진이 각자 3명의 친구들을 섭외해 강원도 양양으로 즉석여행을 떠난 '친구따라 양양간다 특집'을 그렸다.

이날 강예원은 차태현의 초대로 배우 신승환, 영화감독 김영탁과 함께 '1박2일'에 합류하게 됐다.

특히 차태현은 `1박2일` 촬영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고, 몰래카메라에 속아 민낯으로 등장했다.

강예원은 "이게 뭐냐"며 화를 냈지만 방송 초반부터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버스를 타고 이동 중 들른 휴게소에서 넉살 좋은 애교로 호두과자를 살 때 덤을 요구하는 모습과 공깃밥에 김치만으로 밥을 맛있게 먹는 수수한 매력을 선보여 조명을 받았다.

한편 강예원은 2009년 개봉한 '해운대'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고 2010년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2011년 '퀵' 등에 출연했다.

/인터넷뉴스부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