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 지드래곤·보아·유희열·프라이머리 등

  • 웹출고시간2013.09.04 09:40:37
  • 최종수정2013.09.04 09:41:26

무한도전 라인업 프라이머리

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이 화제다.

한류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25), 가수 보아(27), 1인 프로젝트 밴드 '토이'의 싱어송라이터 유희열(42), 힙합 프로듀서 프라이머리(30) 등이 MBC TV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을 결정하고 4일 첫 녹화를 한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 등 격년제로 방송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정재형(43)과 이적(39), 인디 듀오 '십센치'(10㎝) 등의 뮤지션들을 스타 반열에 올렸다.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43)와 한류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24)의 듀엣곡 '냉면' 등 이 가요제를 통해 공개된 음원이 기존 가수들의 신곡을 제치고 상위권에 랭크되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 솔로 정규 2집 '쿠데타'를 공개한 지드래곤은 앞서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호흡을 맞추며 '바람 났어' 등의 히트곡을 냈다. 보아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드문 가수라 주목된다.

이적이 주연한 엠넷 '방송의 적' 출연에 이어 tvN 'SNL코리아' 합류를 결정하면서 예능감각을 뽐내고 있는 유희열의 합류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프라이머리 & 더 메신저스 LP'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얻어낸 프라이머리의 활약도 관심사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10월 중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