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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 암봉 위 카페 "커피 한잔 할까?…우리 헤어져"

  • 웹출고시간2013.08.20 15:46:24
  • 최종수정2013.08.20 15:46:52
ⓒ 온라인 커뮤니티
200m 암봉 위 카페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200m 암봉 위 카페'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숲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바위 봉우리 위에 카페가 있다. 암벽에는 카페로 통하는 649개의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이 카페는 남미 콜롬비아 구아타페에 위치한 암봉 '구아타페의 돌' 위에 있으며,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파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아타페의 돌'은 200m가 땅위로 솟아 있고, 땅속에도 400m 가량이 숨겨져 있다고 알려졌으며 7천만년 전에 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200m 암봉 위 카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00m 암봉 위 카페, 가는 사람 있어?" "200m 암봉 위 카페라.. 주인은 어떻게 올라가지?" "우유떨어지면 사러 내려와야해" "커피한잔 먹자고 하기도 겁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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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