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함익병 수입공개 "노는 것보다 돈 버는게 훨씬 재밌다"

  • 웹출고시간2013.08.20 14:22:38
  • 최종수정2013.08.20 14:22:36

'국민사위'로 뜨고 있는 함익병 원장이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씨는 억대 수입을 공개하고 그 과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은 "한창 잘 버실 때는 한 달에 집 한 챗값을 벌었다고 들었다"는 MC 성유리의 질문에 “개원 후 3년간 피부과 미용시장을 독식했다. 환자들이 병원 밖까지 줄을 섰었다”며 “개업 후 10년 동안 일요일에도 일했다. 노는 것보다 돈 버는 게 더 재밌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개업 후 10년 동안 일요일도 나가서 일했다. 노는 것보다 돈 버는 게 훨씬 좋았다. 일요일 하루만 100만원 정도 벌었다. 그게 1년이면 5,000만원, 10년이면 5억원 정도 된다. 다른 의사보다 그 정도 더 벌었다"고 말해 억대 연봉 버는 방법에 대해 털어놨다.

또 함익병은 "졸업 전부터 발품을 팔아 병원 자리를 찾았다. 의사선배의 조언이 아닌 자영업자에게 조언을 얻어 역세권을 선택했다. 20년 전 일회용 표를 직접 판매했는데 어느 역에서 가장 표가 많이 팔렸는지만 개찰구에서 물어 조사하면 됐다"며 "병원위치 선정의 대박 노하우도 공개했다.

함익병 수입 공개에 누리꾼들은 "함익병 수입 공개, 역시 머리가 좋다" "함익병 수입 공개 일요일에만 100만원 대박이네" "함익병 수입 공개 장사에도 소질있나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부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