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 400만 돌파 … '베를린' 넘어설까

  • 웹출고시간2013.08.13 14:45:11
  • 최종수정2013.08.13 13:25:36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무서운 속도로 흥행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13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전일인 12일 밤 누적관객 400만 9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추세라면 광복절(8월15일) 연휴를 맞아 ‘감시자들’의 550만명을 넘어서며 ‘2013년 흥행 영화 TOP6’ 안에 진입하는 것도 노려볼 만하다.

이 영화는 총제작비 60억 원 규모로 손익분기점은 180만 명이다. 개봉한 지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더 테러 라이브’는 마포대교 테러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충무로 대세 하정우를 앞세워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되는 모습을 그렸다.

하정우가 현재 2013년 흥행 3위에 랭킹돼 있는 전작 ‘베를린’(715만명)의 기록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