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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소신 발언 "나는 원래 모태 가수…형돈형과 다르다"

  • 웹출고시간2013.08.08 15:24:39
  • 최종수정2013.08.08 15:25:16

하하 소신 발언이 네티즌 사이에 이슈가 되어있다.

하하는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힙합의 조상 듀스' 특집 편 이현도, 버벌진트, UV 뮤지, 스컬와 함게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는 "UV나 형돈이와 대준이처럼 뮤지션들이 코미디언과 작업을 하면 음악성이 묻히는 게 아니냐는 걱정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하하는 이에 대해 "나는 그들과 다르다. '모태 가수'다"고 말했다. 하하는 "우리는 형돈이 형과는 다르다. 형돈이 형이나 세윤씨는 코미디언이고 나는 원래 가수다. 예능은 예능답고 무대에선 가수답게 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스컬 역시 "하하는 방송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정말 레게에 미친 친구다. 레게에 대한 열정을 알기에 같이하고 있는 것"이라며 하하의 소신 발언에 힘을 실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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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