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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수입 서열 "효린이 1등… 나머지는 비슷비슷"

  • 웹출고시간2013.07.31 16:14: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씨스타 수입 서열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소유는 씨스타 수입 서열 고백을 했다.

MC 김구라는 "최근에 효린과 보라가 촬영한 CF를 봤다. 각자 방송에 나오는 차이가 있는데 개인 수입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소유는 "굳이 씨스타 수입 서열을 따지자면 효린이 1등"이라면서 "나머지 3명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유는 '아이돌 알부자'라는 소문에 대해 "난 피처링을 해서 수익을 챙긴다"며 "나는 100만 원이 들어오면 무조건 50만 원은 저축한다.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일단 최대한 모아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유는 '재타크' 방법으로 분산 투자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수입 서열 고백에 네티즌들은 "씨스타 수입 서열 의외야", "효린이 많이 버나?", "소유 저축하는 습관이 참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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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