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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박성웅·정은채, 현빈과 함께 사극영화 '역린'

  • 웹출고시간2013.07.30 09:09: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조정석(33) 박성웅(40) 정은채(27)가 현빈(31) 정재영(43)에 이어 사극 ‘역린’에 합류한다.

‘역린’은 현빈의 군 전역 후 복귀작이자 첫 사극이다. MBC TV ‘다모’(2003) ‘베토벤 바이러스’(2010) ‘더 킹 투하츠’(2012), SBS TV ‘패션 70s’(2005) 등을 연출한 이재규(43) PD의 영화감독 데뷔작이다.

조선 제22대 왕 정조(1752~1800)를 둘러싸고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살아야만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다. 현빈이 정조, 정재영이 왕의 서가를 관리하는 상책 ‘갑수’를 맡았다.

조정석은 정조의 암살 임무를 부여 받은 살수 ‘을수’, 박성웅은 정조의 최측근으로 강직한 성품의 금위영 대장 ‘홍국영’, 정은채는 왕의 의복을 관리하는 세답방의 궁중나인 ‘월혜’를 연기한다.

‘역린’은 하반기 중 촬영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초이스컷픽처스 제작,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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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