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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주원 에이핑크앓이, "바캉스엔 에이핑크"

  • 웹출고시간2013.07.29 10:30: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주원 에이핑크앓이

ⓒ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캡쳐
주원 에이핑크앓이가 화제다.

주원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여성 게스트로 누구를 부르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일순간의 주저함도 없이 에이핑크를 지목했다. 옆 자리에 있던 차태현도 "나도 에이핑크"라고 맞장구를 치면서 '1박2일' 속 에이핑크 대세를 드러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유해진,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김종민, 성시경, 주원)은 '2013 바캉스 연구소'라는 콘셉트로 전라남도 장흥에서 배우 수애와 함께 바캉스를 제대로 즐기는 법을 연구했다.

엄태웅은 2NE1 씨엘을, 김종민은 미쓰에이 수지를 언급하며 함께 바캉스 가고 싶은 연예인을 꼽았다. 그런 와중에서도 주원은 "저는 에이핑크가 왔으면 좋겠다"고 재차 이야기해 주원 에이핑크앓이를 확인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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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