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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7.16 15:35: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한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아빠의 몸은 작고 얼굴은 크다.

작성자는 "느닷없이 가족사진 내일까지 내라는데 죽어라 찾아봐도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은 정말 없다"며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아들의 친구가 끼어든 사진에 내 얼굴을 합성해서 사진을 제출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을 접한 네티즌은 "아 우리집도 가족사진이 없는데", "비율이라도 맞는 걸 붙이지…", "그래도 잘어울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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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